[교실 숲 조성]
금호타이어는 2021년부터 기존 환경 분야의 사업을 교육분야에 확장하여,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낀 채 생활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 교실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화분에 식물을 기르고, 반려나무 양육일기를 작성하며 환경교육 영상을 시청하여 나무와 숲의 중요성과 지구 온난화 등 각종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비대면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향후에도 교실 숲 조성 및 초등학교 대상 환경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후위기, 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뿐 아니라 환경태도를 함양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 입니다.[탄소상쇄 숲 조성]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대표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2015년부터 서울시 및 종로구와 협업으로 2019년까지 북한산, 인왕산에 임직원&서울시민과 함께탄소상쇄 숲을 조성해 왔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활동이 불가해짐에 따라 2020년에는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향후 30년간 총 1,379t의 이산화탄소를흡수할 수 있는 19,364주를 식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