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전환 요구가 강화되며 화석연료 기반의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이 작아지고 수소·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의 회전운동으로 주행하는 전기차의 특징과 글로벌 Car Maker 요구 성능에 부합하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구성, 내마모성, 회전저항 저감 등 고효율 및 저오염 특성을 지닌 친환경 타이어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
최근 폭발적 성장세에 있는 EV차량 수요에 대비해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용 BM(Bench Marking) 정밀분석으로 EV 타이어 설계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설계기술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2022년 전기차 특화 타이어 제품인 ‘TA91 ev, HP71 ev’ 2종이 출시됨에 따라 저마모-저탄소 타이어 제품 확대를 진행중입니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에서 보유한 친환경 제품으로 ‘VS31, VA31, ES31’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정적 환경영향 저감에 기여하고 우수한 품질까지 놓치지 않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의 저감에 기여하는 저마모-저탄소 타이어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전 과정 평가(LCA)시스템을 갖추고 전 과정에서 소모되고 배출되는 환경영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계량분석 및 평가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제품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생산 시 재생·재활용 소재 및 식물기반의 친환경 신소재를 적용하는 친환경 컴파운드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