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도로위를 굴러가는 타이어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탄생.
간결한 몸체, 다재 다능한 연기력, 타이어형태의 귀가 매력 포인트.
"안녕하세요~ 저는 또로의 여자친구
'로로'입니다!"
이름 : 로로
태어난 때 : 2011년 10월
특징 :
길을 나타내는 한자어 路(로)와 영어 Road의 앞글자(Ro) 합쳐져 탄생.
둘이 함께 도로를 또로로로~~ 순탄하게 힘차게 굴러간다는 의미.
팔색조의 매력으로 '또로'를 사로잡는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저는 금호타이어의
EV마스코트 '또리'입니다!"
이름 : 또리
태어난 때 : 2024년 3월
특징 :
또로와 로로 사이에서 자라난 또리의 이름은 '또로'와 전기차
Battery 배터리(일명: 배또리)의 합성어.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타이어 개발과 발전에 주축이 되어 활동.
도전하는 캐릭터. 정열적이고 활기가 넘치며 상상력이 품부함.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성장에 맞춰 캐릭터의 외형도 바뀌는 것이 특징.
물론 저 때문이죠! 단순하게 대피로 안내와 안전 주의사항만 나열할 경우 광고의 주목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잖아요?
2013년부터 진행했던 금호타이어 광고의 경우 <타이타닉>,<매트릭스>,<미션임파서블>등의 영화를 패러디한 장면으로 영화 관감객들의 이목을 끌었어요. 물론 우회적으로'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도 놓치지 않았죠. 올해 5월 새롭게 선보인'몬스터'편은 여자친구 로로와 함께 촬영했어요. 괴물에게 납치된 로로를 구출하는 스토리인데, 마치 게임을 즐기는 듯한 영상으로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다는 평가에요. 빗길과 눈길에서도 안전한 금호타이어를 이용해 각종 어려움을 돌파하는 장면을 넣은 것도 특징이에요.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알린 것이죠.
지금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감사 드리지만, 더 큰 사랑을 받고 싶은 게 솔직한 욕심이겠죠? 앞으로는 TV나 스크린을 통한 광고를 넘어서 직접 고객들과 만나는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로 더욱 친근한 캐릭터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금호타이어와 소비자 사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는 거에요. 금호타이어의 처만 기술력을 널리 홍보하고, 저로 인해서 금호타이어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믿음직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제 가장 큰 바램입니다.